맥알못이었는데 이제 맥주맛 좀 알겠다
2017/02 (1)
1, 2월에 마신 맥주 가격 비교


역시 술은 대형 마트가 싸긴하다.

위가 합정 홈플러스의 가격이고 아래는 바틀샵의 가격이다.

(홍대역 인근 술퍼마켓, 잠실에 새로 생긴 맥주 공방, 아이홉)

잘 찾으면 같은 종류도 있으니 가격차가 조금은 있음을 알 수있다.



일반 펍에서 파는 병맥주는 어떨까?

아래는 홍대역 인근의 더펄슨(The person)에 일부 병맥주가 있다.

앞에 영문으로 박혀있는 것이 아마 병맥주일것이다. (CA, NC, PB)

병맥주는 아니지만 펍에서 파는 맥주의 가격도 여기 있다.

케그비에서 파는 바이젠인 밍글을 참고해보자.



마지막으로 저렴한 맥주와 도심에 파는 맥주 가격을 보자

홍대쪽에서 저렴한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는 국민맥주.

그리고 잠실에 (매점명은 비어넷이라 적혀있지만) 독일식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슈타인도르프의 영수증이다.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리하기 힘들어서

우선 이렇게 영수증이라도 남겨본다.

나중에, 혹은 누군가가 가격을 알아볼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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