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 05:54, COLUMN
내가 아는 맥주집을 일단 확인해보자
- 웨일펍 : 매일 15:00~03:00 금토 새벽 5시에 마감
- 스페이스104 : 17:00~03:00 둘째,넷째주 일요일 휴무
- 젠틀서퍼
- 평일 월~목,일요일 PM.01:00- AM.01:00
- 주말 금,토요일 PM.01:00-AM.03:00
- 무대륙 : 매일 11:00~01:00
- 더캐스크 : 평일 14:00~24:00
- 크래프트 발리 : 주말 17:00~03:00
- 퀸스헤드 : 매일 17:00~02:00 명절연휴 휴무
- 브롱스 : 매일 오후 05:00~02:00
- 코너탭하우스 : 매일 11:30~02:00 연중무휴
- 맥소이 : 오후 5시 ~ 오전 2시
- 에일코너스 : 매일 11:00 ~ 01:00
- 더핸드앤몰트 : 매일 17:00~02:00
- 네이버후드 : 매일 17:00~01:00 연중무휴
- 빠세 : 17:00~03:00
- container : 17:00~03:00
- 컴인 : 매일 17:00~00:30
- 뉴욕 비앤씨 : 매일 09:00 ~ 01:00 연중무휴
- 멘야요시 (수제맥주는 아님) : 매일 11:30~02:00
한국에서 낮술을 하면 이상하게 처다보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 비해서 나아졌지만 아직 눈치보고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가 있기 때문.
그러다보니 오히려 나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싶어서 하는 행동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당당히 낮술을 하는 것이다.
술이 필요한 날이 있다. 낮이든 밤이든.
기분이 좋든 안좋든.
그러면 마시면 된다. 그게 오전이든 새벽이든.
조만간 신촌 인근에 볼일이 있는데 그 때 낮술을 할까한다.
일행들이 좋다고 한다면 낮맥이나 땡겨볼까해서 정리해본다.
(거리로 봤을 때 코너탭하우스, 에일코너스, 뉴욕 비앤씨, 멘야요시로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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